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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즐깁시다! Let's Enjoy the Problem!

요셉을 잡아 감옥에 처넣었는데…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고 그를 축복하셔서 간수장의 사랑을 받게 하셨다…이것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셔서 그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셨기 때문이었다.”

감리사를 하면서 매년 60여명의 목사와 만나 면담을 해야 했습니다. 감리사는 두 가지 일을 합니다. 목사가 목회를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는 일과, 목사가 목회를 잘하는지 감독하고 평가하는 일입니다. 저는 주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일을 더 많이 하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기 사정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감리사에게 자세히 자신이 교회에서 처한 답답하고 힘든 사정을 얘기 하면서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입버릇처럼, 후렴처럼, 주문처럼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립시다. 사람사는 곳에는 어찌 문제가 없기를 기대 하겠습니까? 언제나 문제는 있는 법입니다. 교회라고 예외는 없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교회에서 생기는 문제를 즐기십시오! 그 문제 해결하고 축복으로 바꾸라고 당신을 하나님이 이 교회에 보내신 것 아닙니까?”

누구나 살면서 불편한 일을 만납니다.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당한 처지를 저주 하기도 합니다. 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되돌려 놓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다해이겠습니까? 힘든 일은 무조건 피할 수 있으면 피해가면 좋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더 좋겠지요. 실패도 피할 수만 있으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하지만 이미 엎지런 물이고, 이미 생긴 병이고, 벌써 틀어진 관계입니다. 자, 없었던 일로 바꿔놓을 수 없고, 피할 수도 없다면 기꺼이 인정하고 즐기는 것이 상책입니다.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웃으며 감내 하면 좋습니다. 어차피 감당해야 하고, 이왕 살아내야 하는 일이라면 그 순간과 그 일을 즐기는 법을 배웁시다. “미치고 환장하겠네! “돌아버리겠네, 정말 죽겠네!” 그렇게 외마디 소리한번 크게 내 지르고, 마음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이거 흥미 진진 하겠는데… 한 번 해보면 재미 있겠는데!” 하며 덤벼들면 진짜로 재미도 생기고 의욕도 차오르고, 감사와 기쁨이 생깁니다. 진짭니다.

예수 믿는 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복음의 능력으로 피할 수 없는 일들을 즐길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바람은 똑같이 부나 어떤 배는 동쪽으로 어떤 배는 서쪽으로 움직입니다. 바람이 배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돛과 키가 배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우리에게 부는 바람이 아무리 거셀지라도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미치고 환장할 일이 될 수도 있고, 재미있고, 복된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왕에 겪을 일이라면 즐기면서 맞읍시다. 아니 즐기는 법을 배웁시다. 그래야 좋은 일로, 복된 일로,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The Best is yet to come!”(가장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이런 태도와 긍정적인 믿음은 자석과도 같아 좋은 일과 좋은 사람이 끌려 옵니다.

노예로 팔려가고, 주인 마님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던 요셉이 그 상황을 어떻게 맞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은혜를 받게 하셨고,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파도가 거셀수록 온 몸에 휘감기는 파도, 그 파도를 타는 기쁨과 스릴을 황홀하게 즐기는 서퍼 (파도타기운동)처럼, 우리 세상 풍파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 말고, 오히려 기쁨으로 그 흐름을 즐기며 살아 냅시다.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바꾸어 가시고, 어떤 희망을 갖게 하시는지 초연히 살피면 어떨까요? 이 희망을 가지고 한번 부딪혀 봅시다. 이것이 지금까지 살면서 터득한 제 인생의 비결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기도

좋으신 하나님, 은혜로우신 주여, 비록 우리의 상처가 깊고 무력감이 밀려 와도 바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순간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십니다.” (시편 51:17) 오늘 저희들의 생각의 창문을 활짝 열고,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오늘 오셔서 원하시는 그 일을 내게 이루시옵소서. 아멘.

Rev. Seok Hwan Hong, Ph.D.
휴대폰: 401-585-7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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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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