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일예배 안내

오늘은 대강절 두번째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12/15) 은 대강절 세번째 주일입니다. 성탄절 감사축제가 12월 22일 주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일 친교

오늘 주일 친교는 교회에서 준비합니다.

주일예배 후 친교

주일예배 후 <교회 친교실>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도넛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속회와 친교부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이 본당 앞 게시판에 <친교 담당표>를 게시합니다. 도넛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친교 담당표>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구호물품기증

House of Hope 기관에서 성탄절을 맞이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나눠 주려 합니다. 교회가 함께 하길 소망 합니다. 예배 당 앞 게시판에 필요 물품들을 적은 노트를 붙여 놓았습니다. 필요 금액은 물품에 따라 상이합니다.기증을 원하시는 분들은 물품에 본인 이름을 쓰시고 금액을 이신재 전도사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영수기

십일조: 남궁연, 이귀옥, 이동익, 이후석, 홍준일, Michael Yip

주정헌금: 강순선, 김연자, 김우식, 서강석, 이영수, 이정애, 한윤찬, 진복순,
Jair Hernandez

감사헌금:백선희, 백이태, 서동황, 이숙희, 장인숙, 이여름, Axel Hernandez, Megan Stowe

지난 주일 헌금합계

십일조 $900

주정헌금 $410

감사헌금 $1,455

헌금합계: $2,878

지난 주일/주간 집회보고

주일예배: 36명

주일학교(아동): 13명

주일학교(성인): 10명

중고등부: 6명

영어예배: 31

총  96명

예배로 들어가며

불가능은 없습니다!

강림절에 가장 많이 듣는 성경말씀은 “두려워 말라!”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의 아버지 스가랴가 들었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이 들었고, 들에 양을 치던 목자들이 들었던 음성입니다. 우리가 한평생을 살면서 두려운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자나깨나 자식걱정, 먹고 살 걱정, 건강걱정, 일자리 걱정,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걱정과 두려움에 살아 갑니다. 오죽하면 티벳 사람들이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속담까지 만들었을까요? 인생이 걱정과 두려움이 없이 살기 힘들다는 역설적 표현이지요.

“두려워 말라!” 는 성경말씀을 들을 때마다 우리는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어떻게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겪으면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살면서 닥치는 문제들 앞에서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두려워 한다고 문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두려워 하면 할수록 일은 더 꼬이고 더 힘들어 집니다. 두려움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두려움이 우리를 꼼짝 못하게 묶어 버리는 데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는 뜻은 두려움속에 머물지 말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을 알아 차리고, 용기를 가지고 대면할 때, 그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마리아가 임신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마리아는 질문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자 마리아는 두려움을 이기는 결정적인 고백을 합니다.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 뜻대로 이루어 지소서!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신뢰할 때 , 그 믿음의 힘은 크고 강하고, 높아 두려움을 넘어서게 합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Let it be me! 왜?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어거스틴)

어떻게 두려움을 대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두려워 하는 대상보다 훨씬 더 큽니다. 이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을 대면하면 이런 고백이 나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찌기를 지날 지라도 내가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꼐 하심이라. “(시편23:4)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은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413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 주님을 찬송하면서,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찬송가 370장)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면 맡길수록,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찬송이 될 것입니다.

예배 및 안내위원

이번주일
예배인도
이동익
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강순선
예배안내
이후석

12월 예배 및 안내위원

12월1일 12월8일 12월15일 12월22일 12월29일
예배인도
이재숙
이동익
이재숙
연합예배
이재숙
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연합예배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문관옥
강순선
진복순
연합예배
이정애
예배안내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환영합니다
공동체와양육
예배와말씀
알립니다

How can We help?

음성으로 알려드리는 교회소식입니다

헌금안내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그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방법은 현재로서 3가지입니다

1.은행을 통해 직접 Transfer하는 방법

2.헌금을 교회에 직접 보내는 방법

3.Bank of America를 통해 Online Transfer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