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일예배 안내

오늘은 성령강림후 열여섯번째 주일입니다. 다음 주일(9/8)은 성령강림후 열일곱번째 주일입니다.

교회학교(Sunday School)

교회 웹사이트를 통해 주일학교 블로그 에서 주일학교에 관한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주일 친교

오늘 주일 친교는 아동부에서 떡을 준비합니다. 여름성경학교 잘 끝맞칠 수 있게 도와주신 성도님들과 하나님께 감사하며 준비했습니다.

주일예배 후 친교

주일예배 후 <교회 친교실>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도넛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속회와 친교부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이 본당 앞 게시판에 <친교 담당표>를 게시합니다. 도넛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친교 담당표>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영수기

십일조: 남궁연, 이귀옥, 이동익, 이후석, 홍석환, 홍준일, 홍현지

주정헌금: 강순선, 서강석, 이경순, 이영수, 이정애, 이학빈, 최순용, 최영진, 하남출, 한윤찬, 서동황, Mya Rivera, Joh Hong, Susy Quintero

감사헌금: 백이태, 이금자, 이숙희, 권정의, Elliot Do, Caleb Kim, Lindsey Kim, Sooa Oh, Miriam Chung, Rebecca Song, Wesley Lee, Stefanie Seo, Jessica Yu, Nam Tsou, Joshua Do

9월 1일 주일 헌금합계

십일조 $1,300

주정헌금 $555

감사헌금 $436.70

기타 헌금 $95

헌금합계: $2386.70

지난 주일/주간 집회보고

주일예배: 35명

주일학교(아동): 16명

주일학교(성인): 12명

중고등부: 9명

영어예배: 35

총  107명

예배로 들어가며

은혜의 길 (I): 와서 보라

은혜로우신 하나님! 우린 이렇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를 시작한다. 은혜란 무엇인가? 은혜란 값없이 무상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말한다. 순전한 은혜란 하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 예수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다면,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은혜며 축복인 셈이다.
그 하나님이, 예수 안에 계신 그 하나님께서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다. 우리 중에는 예수를 따르는 이유가 다양하다. 안전과 보상을 바라기도, 기적을 체험하며 자신의 곤경에서 벗어나기 원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예수를 따르는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부르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우리를 당신의 제자로 부르시는가? 우리가 풍성한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도 풍성하게 살도록 돕기 위함이다. “하나님께 으뜸가는 영광이 되는 것은 우리가 주안에서 풍성하게 사는 것”이다. (이레니우스)

우리 감리교회는 하나님의 이 은혜를 세가지 은혜, 선행은총 (prevenient grace), 의롭다 인치시는 은총(justifying grace),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성화은총 (sanctifying grace)으로 구분한다.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있을 때 조차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당신의 은혜로 감싸고 계셨다. 그 사실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우리가 경험하는 은혜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날마다 기도와 말씀과 예배와 헌신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심화하고 더 많이 체험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는 은혜를 말한다. 예수께 나아가 변화를 받고 예수를 닮아가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요한을 따르던 제자 둘이 예수를 따르게 되었다. 자신의 제자를 예수께 소개하는 요한은 “여인이 낳은 자중에 위대한 사람”임이 분명하다. 자신에게 다가온 두 제자에게 예수께서 물으셨다. “무엇을 원하느냐?” 그러자 두 제자는 되묻는다. “어디에게 계십니까?” 예수는 그 두 명을 초대한다. “와서 보라!” 그리고 그 둘은 가서 보았고, 함께 했고 그리고 제자가 된다. 그 때가 네시경이었다. 역사적인 순간이다.

와서 보라! 그들은 가서 뭘 봤을까? 도대체 예수와 함께 지내면서 무슨 경험을 했길레, 당대에 최고가는 영적 지도자 세례요한을 떠나 예수의 제자가 되었을까? 흥미로운 질문이다. 예수는 그들을 환대하셨다. 함께 먹고 마시며 있는 그대로의 예수를 만났을 것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권위와 능력이 있었다.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며 대하는 모습도 보았을 것이다. 스승이었던 세례요한의 말이 사실이었다. 그들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고 체험했다. 예수와 함께 있으며,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하나님의 현존을 경험했고, 그들을 얽어 매던 죄의 사슬이 풀리는 자유와, 깨달음, 회복, 축제, 변화를 경험한 것이다. 한마디로, 예수 안에 계신 하나님을 보았고, 인간안에 현존하는 신성을 경험한 것이다. 제자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그 둘 중의 하나는 시몬을 전도한 안드레라는 최초의 예수님의 제자이다. 우리도 예수 다가가 보고 그분 안에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자. 그러면 우리도 풍성한 인생을 사는 예수의 제자가 되고, 우리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여주는 축복받은 인생을 살수 있다. 참 복된 소식이다.

*요한복음을 통해서 은혜의 길을 묵상하려 한다.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여러 번 읽으면 좋겠다. 그리고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우리 안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면밀히 살펴보자.

예배 및 안내위원

이번주일
예배인도
이재숙
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강순선
예배안내
이후석

9월 예배 및 안내위원

9월1일 9월8일 9월15일 9월22일 9월29일
예배인도
이동익
이재숙
이동익
이재숙
이동익
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이학빈
강순선
정자인
이정애
진복순
환영합니다
공동체와양육
예배와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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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행을 통해 직접 Transfer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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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ank of America를 통해 Online Transfer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