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일예배 안내

오늘은 성령강림절 후 세번째 주일 입니다. 7월 6일(주일)은 전교인야유회 날입니다. Rolling Ridge Conference Center에서 예배 및 프로그램이 있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일 친교

오늘 친교는 조해주 집사님 가정에서 범사에 감사하며 준비합니다.

주일예배 후 친교

주일예배 후 <교회 친교실>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도넛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속회와 친교부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이 본당 앞 게시판에 <친교 담당표>를 게시합니다. 도넛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친교 담당표>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VBS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가 6월 27일 (금) 부터 29일 (주일)까지 있었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 그리고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선교회

7월 19일에 Mission U가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에서 있습니다. 소망을 실천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은 여선교회에서 참가비 절반을 보조해드립니다.

헌금

Offering: Venmo와 Zeller를 이용해서도 헌금이 가능합니다.

헌금 영수기

십일조: 남궁연, 문관옥, 손정봉, 이귀옥, 이동익, 이후석

주정헌금: 강순선, 서강석, 이경순, 이영수, 이정애, 이학빈, 하남출, 한윤찬, Jon Hong, Caleb Kim, Susy Quintero

감사헌금: 김은주, 김연자, 서효순, 이여름, 이금자, 이숙희, 정대훈, 조해주, Monica Yim, Sooa Oh, Sean Song, Tim  Ahn, Sarah Hong

특별헌금: 연회 특별헌금

지난 주일 헌금합계

십일조 $850

주정헌금 $395

감사헌금 $425

기타헌금 $236

특별헌금 $1,072.72

헌금합계: $2,976.72

지난 주일/주간 집회보고

주일예배: 37명

주일학교(아동): 11명

주일학교(성인): 6명

중고등부: 6명

영어예배: 32

총  91명

예배로 들어가며

예수님의 영성과 열두 단계(3): 달콤한 복종

어릴 적 우리가 많이 들었던 이야기 중에 *‘미녀와 야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처음엔 두려움에 떨면서도 야수와 대화를 시작하고, 결국 그를 포용하게 되죠. 그러자 야수는 왕자로 변합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우리 안에 있는 야수 같은 모습도 끌어안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동화들이 똑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하나님의 모든 은혜인 *아름다움 (Beauty)* 과 우리의 죄, 즉 *야수(Beast)*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진짜 이유는, 우리를 정죄하려는 게 아니라, 은혜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야수 같은 모습까지도 하나님의 손에 맡기면—그 야수는 아름다움으로 변하고, 죄는 은혜로 바뀝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것을 내어드리지 않으면, 그 야수는 우리를 평생 따라다니며, 결국 우리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아프게 만들 것입니다.

사람들이 마치 짐승처럼, 야수처럼 행동할 때, 기억합시다. 우리는 그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
니다. 그들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속에 감춰진 이야기와 아픔을 들여다보세요. 그들의 분노와 두려움, 깊은 외로움 뒤에는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들의 외침 속에 귀 기울이면,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핵심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의 의지와 삶 전체를 하나님의 손에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분은 우리의 문제를 축복으로 바꾸실 만큼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만약 우리가 우리 안의 야수를 끌어안지 못하면, 우리는 판단하기 좋아지고, 완고해지고, 강박적이고, 조종하려 들고, 질투하고, 불안해하고, 집착하고, 과하게 경쟁하고, 우울하고, 고집부리고, 교만하고, 자기파괴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마치 군대귀신이 들어간 사람처럼, 영적으로 무너지고 말죠.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미(美)’, 곧 우리 안의 그리스도는 신실하고, 지혜롭고, 정직하고, 사랑이 넘치며, 긍휼하고, 창의적이며, 관대하고, 인내하고, 평화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진정으로 강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스며든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달콤한 항복”의 자리로 초대하십니다. “항복은 마치 죽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로 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종종 항복을 ‘포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적 항복은 ‘포기’가 아닙니다. 그건 지금 이
순간, 그 사람, 그 사건, 그 상황에 자신을 ‘내어드리는’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대한 우리의 응답입니다.

우리가 아무 자격도 없이 그저 있는 모습 그대로 전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전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때, (폴틸릭의 신앙의 의미) 그때 비로소 진짜 은혜가 시작됩니다. 그것이 진정한
Sweet Surrender입니다.

예배 및 안내위원

이번주일
예배인도
홍석환
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정자인
예배안내
이후석

7월 예배 및 안내위원

7월6일 7월13일 7월20일 7월27일
예배인도
이재숙
이후석
이귀옥
장인숙
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이학빈
이정애
서효순
이여름
예배안내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환영합니다
공동체와양육
예배와말씀
알립니다

How can We help?

음성으로 알려드리는 교회소식입니다

헌금안내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그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방법은 현재로서 3가지입니다

1.은행을 통해 직접 Transfer하는 방법

2.헌금을 교회에 직접 보내는 방법

3.Bank of America를 통해 Online Transfer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