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일예배 안내

오늘은 성령강림절 후 두번째 주일 입니다.

주일 친교

오늘 친교는  준비합니다.

주일예배 후 친교

주일예배 후 <교회 친교실>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도넛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속회와 친교부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이 본당 앞 게시판에 <친교 담당표>를 게시합니다. 도넛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친교 담당표>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VBS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가 6월 27일 (금) 부터 29일 (주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헌금

Offering: Venmo와 Zeller를 이용해서도 헌금이 가능합니다.

헌금 영수기

십일조: 남궁연, 이귀옥, 이동익, 이후석, Michael Yip

주정헌금강순선, 서강석, 이경순, 이영수, 이정애 이학빈, 하남출, 한윤찬, Austin Lee, Jon Hong, Jair Hernandez, Susy Quintero, Caleb Kim

감사헌금: 김은주, 김연자, 서효순, 이여름, 이숙희, 진복순, 정대훈, 홍석환, 홍지선, Isaac Choi, Sooa Oh, Sean Song, Axel Hernandez, Esther Ju

지난 주일 헌금합계

십일조 $850

주정헌금 $395

감사헌금 $425

기타헌금 $236

특별헌금 $1,072.72

헌금합계: $2,976.72

지난 주일/주간 집회보고

주일예배: 38명

주일학교(아동): 11명

주일학교(성인): 9명

중고등부: 6명

영어예배: 27

총  91명

예배로 들어가며

예수님의 영성과 열두 단계(2): 절박한 갈망

우리는 누구나 삶 속에서 결핍을 느끼고, 그 결핍을 채우기 위해 애씁니다.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통제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갈망은 때로 중독, 의존, 자기부정으로 왜곡되기도 합니다. 리처드 로어는 인간은 본래 결핍된 존재이며, 그 결핍은 숨기거나 억누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깊은 갈망의 자리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신명기 33장 2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며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이는 우리가 완전히 무너진 것 같을 때, 그 바닥조차 하나님의 품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결핍과 절망 속에 하나님이 먼저 기다리고 계신다는 말이지요.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장 9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려고…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노라.” 자신의 힘이 아무 소용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바울은 비로소 오직 하나님만이 살릴 수 있다는 신뢰의 믿음을 갖게 됩니다. 절망은 끝이 아니라 믿음이 시작되는 자리입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신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이야기에서도 탕자는 모든 걸 잃고 굶주림 속에서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달려와 안았다”는 그 구절은, 우리가 아직 완전히 돌아가지도 않았을 때 하나님이 먼저 달려오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세 본문은 하나의 진리를 말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결핍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 결핍이 절망으로 이어질 때, 거기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곧 믿음이며, 신앙은 내 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팔에 안기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로어가 말하듯, 믿음은 강한 자의 능력이 아니라, 무너진 자의 신뢰입니다.

예배 및 안내위원

이번주일
예배인도
이재숙
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이정애
예배안내
이후석

6월 예배 및 안내위원

6월1일 6월8일 6월15일 6월22일 6월29일
예배인도
이재숙
이후석
이귀옥
장인숙
홍석환
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서효순
이여름
강순선
최영진
정자인
예배안내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환영합니다
공동체와양육
예배와말씀
알립니다

How can We help?

음성으로 알려드리는 교회소식입니다

헌금안내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그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방법은 현재로서 3가지입니다

1.은행을 통해 직접 Transfer하는 방법

2.헌금을 교회에 직접 보내는 방법

3.Bank of America를 통해 Online Transfer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