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일예배 안내

오늘은 사순절 첫번째 주일입니다.

주일 친교

오늘 주일 친교는 이정애 권사님이 범사에 감사하며 준비합니다.

주일예배 후 친교

주일예배 후 <교회 친교실>에서 커피와 차, 그리고 도넛으로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속회와 친교부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같이 본당 앞 게시판에 <친교 담당표>를 게시합니다. 도넛을 준비하는 비용을 지원하고자 하는 분들은 <친교 담당표>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일학교

주일학교 예배 후 학생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제공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 영수기

십일조: 권한섭, 남궁연, 백이태, 손정봉, 이귀옥, 이동익, 이후석, 홍현지

주정헌금: 강순선, 김우식, 서강석, 이영수, 이정애, 이학빈, 최영진, 하남출, 한윤찬, Amy Jeong, Jon Hong, Jair Hernandez, Mya Rivera, Susy Quintero, Caleb Kim

감사헌금: 김연자, 서효순, 이여름, 이금자, 이숙희, 홍지선, 정대훈, Monica Yim, Wesley Lee, Sooa Oh, Tim Yim, Axel Hernandez, Elias Jeon, David Curtis, Min Soo Hur, Jeong Hyun Oh, Esther Ju

특별헌금: 메사츄세츠 한인회

지난 주일 헌금합계

십일조 $1,470

주정헌금 $650

감사헌금 $1,075

기타헌금 $204

특별헌금 $300

헌금합계: $3,699

지난 주일/주간 집회보고

주일예배: 47명

주일학교(아동): 8명

주일학교(성인): 10명

중고등부: 9명

영어예배: 31

총  105명

예배로 들어가며

비움은 축복입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고통과 어려움을 어떻게 다루어 내느냐?”는 것입니다. 이 고통을 어떻게 축복의 통로로 삼느냐를 배우는 여정이 신앙생활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 고통을 창조적이고 능동적으로 다루지 못하면, 이것이 우리를 조정하기 시작합니다. 까닭없이 일어나는 분노, 책임회피, 비난, 투사, 미움이 우리를 압도하게 됩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것은 고스란히 우리에게서 자녀들에게 전이되어 그들도 고통속에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통을 다루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도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고통을 견디며 배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원하는 데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하는 길입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을 비우고, 자신의 상태를 회개하고, 그리고 비고 비인 그 자리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두번째 단계는 고통 자체를 자신을 넘어서는 통로가 되고, 자신을 비우는 도구로 삼는 것입니다.
회심을 하고 신앙생활을 심화 시키는 것을 모든 것이 순조롭고 평안할 때가 아닙니다. 사업이 망하고,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직장을 잃고, 큰 병에 걸리고 실망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 어찌할 수 없는 절망에 빠져 있을 때 극적인 변화들이 찾아 옵니다.
성공가도를 달리며,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자만심, 세상에 나만 보이고 나 밖에 잘난 사람이 없다고 느낄 때는 하나님이 자리할 공간이 없습니다. 자신을 비우고, 자기 객관화를 하며, 자기 몫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바로 이런 자아가 죽는 순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특권은 바로 이런 고통의 근원인 죄된 나를 보고 인정하고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즉 상처, 실망, 배신 버림받음, 무거운 짐이 되었던 고통을 변화의 통로로 삼을 줄 아는 사람이 크리스챤인 것입니다.
세상에 믿던 물질, 관계, 내 경험을 비워내고, 하나님을 모시는 계기로 이끌어 주는 것이 세상의 고통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 외로움, 죄책감이 우리를 짓 누를 것입니다. 꽉 움켜준 주먹으로는 더 담을수도 가질수도 없습니다. 손을 펴고 마음을 펴고 가슴을 비워낼 줄 아는 사람은 고통을 통하여 비워내는 작업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찬송가 고백처럼, 비워내고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는 것, 비움의 선물입니다.

예배 및 안내위원

이번주일
예배인도
이후석
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최영진
예배안내
이후석

3월 예배 및 안내위원

3월2일 3월9일 3월16일 3월23일 3월30일
예배인도
이재숙
이재숙
이재숙
이재숙
이재숙
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공동기도
성경봉독
(점화)
정자인
최영진
진복순
서효순
강순선
예배안내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이후석
환영합니다
공동체와양육
예배와말씀
알립니다

How can We help?

음성으로 알려드리는 교회소식입니다

헌금안내

힘든 이 시기에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로서 그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헌금방법은 현재로서 3가지입니다

1.은행을 통해 직접 Transfer하는 방법

2.헌금을 교회에 직접 보내는 방법

3.Bank of America를 통해 Online Transfer 방법